긍정적인 성생활
성생활을 통해 경험하게 되는 일종의 절정 감을 이것을 무아지경이라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오르가즘이라 부르기도 하는 그 순간의 황홀함은 인간에게 모든 것을 잊을 수 있게 한다. 그러한 이유로 성행위를 어떤 이들은 도피의 수단으로 그 순간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힘들고 지치고 짜증나고 일상생활의 일에 실패 할 때 삶에서의 도피의 수단으로 찾는 것을 습관처럼 하는 행위로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부정적 감정으로 시작된 성행위야 말로 그 순간은 지나고 나면 공허함만을 남길 뿐이다. 넘치는 사랑과 행복과 즐거움으로 맞이하는 순간에는 더 깊은 곳으로 향할 수 있다. 성은 행복으로 가는 도중의 과정이 되어야 한다. 성 에너지는 창조의 에너지이기 때문에 우리는 성을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해 주된 삶에 대하여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어야 한다.
섹스에 중독된 이들에게도 성 행위의 순간 몰입 하는 것은 같다. 하지만, 부정적인 것이 생각으로 성행위를 어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행위는 부정적이고 악함이 가득하기에 성이 아름다울 수가 없는 것이다. 성생활은 자유와 방종이 아닌 인간관계의 상식적인 규칙들을 지켜 자신의 성욕을 통제한다는 확고한 의지가 필요하다. 그만큼 쉽지 않은 어려운 길이 되겠지만 자신이 만든 규칙들만을 지켜낼 수 있다면 성욕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의미가 되며 성에 대해 자유로워지게 되고 성이 아무것도 아닌 게 되게 될 것이다. 무엇 보다 당신은 성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된 이후에야 행복하게 성생활을 향유하며 누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게 될 것이다.
자신이 만들어낸 규칙은 크게 두 가지이면 충분하다. 첫 번째로 가장 기반이 되는 것이 바로 성을 올바로 누릴 수 있는 통제 능력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다. 성에 대해 열린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 이 통제력은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성에 대해서 부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되는 원인이 바로 강력한 성의 쾌락에 자신이 휘둘리기 때문인데 그렇기 때문에 성이라면 자신이 없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성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스스로에게 생기게 되면 그때부터는 성에 대해서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성을 통제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면 성을 아무렇지 않게 대할 수 있게 되었다. 비로소 성에 대해서 자유스러워질 수 있게 된다. 성의 강력한 쾌락의 유혹의 노예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성을 주체적으로 향유할 수 있기 위해서 이 성의 강력한 쾌락의 유혹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가장 중요하다.
두 번째는 성에 대한 올바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도록 하는 것이다. 성이란 소중히 다뤄야만 하는 것이며 올바르게만 사용하면 아름답고 좋은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성이란 성인이 되면 반드시 누릴 수 있어야만 하는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성을 터부시하는 인식을 주는 것은 이러한 면에서 결코 바람직하지가 않다. 성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그리고 성은 아름답고 좋은 것이라는 밝은 인식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은 서로 사랑하는 좋은 모습을 표현하는 방식의 표현으로만 가능 하다는 규칙을 세우면 긍정적인 성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