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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생리 새해초 ‘월경전증후군’ 벗어나려면 산부인과 상담 필수
2011.01.18 7918

2011년 연초 계획을 세울 때, 저축이나 업무 등 다른 항목은 목표와 실천 계획을 세우면서 건강은 막연히 '올해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다. 그러나,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처럼 자신의 건강을 챙겨줄 사람은 자신 뿐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건강 관리 계획을 세워보자.

 

특히 평소 생리 관련 증상 때문에 애로사항을 겪어온 여성이라면, 올해는 산부인과 진료와 상담을 꼭 받아보자. 그 중에서도 월경전증후군(PMS)이 의심될 만큼 불편이 심하다면, 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는 반드시 치료에 도전해 보도록 하자.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피임생리연구회 박수정 위원의 도움말로 월경전증후군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박수정 위원은 월경전증후군(PMS)은 많은 여성들이 겪고 있는 불편이지만, 그 기간만 참으면 없어진다는 특성과 생리는 '원래 불편한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여성이 방치하고 있는 증상이라고 말했다. 월경전증후군 관련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생리 관련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영향이 있다고 응답한 여성 중 병원을 방문한 여성은 10%에 그쳐, 호주, 홍콩, 태국, 파키스탄 지역의 평균 37%보다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는 월경전증후군으로 고통받고 있는 한국 여성들 대부분이 적절한 치료를 못 받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그러나, 월경전증후군은 10대 초경부터 중년의 폐경까지 수십 년간 매달 같은 증상을 겪을 경우, 본인의 삶의 질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생활과 업무에 끼치는 영향도 간과할 수 없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월경전증후군(PMS)의 증상은 개인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지만, 대체로 생리시작 4~5일전부터 손발이 붓고 변비나 여드름, 두통이 심해지며, 유방통증, 복부팽만, 우울 및 불안한 심리 등의 증상이 있다면 월경전증후군으로 의심해 볼 수 있다. 이처럼 복합적 증상으로 인해 장기간 고통스러운 월경전증후군도 산부인과 상담 후 먹는 피임약 복용만으로도 상당 부분 증상이 개선된다고 한다.

 

박수정 위원은 생리 전 불편을 완화하는 생활습관으로, 평상시 식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음식은 적게 자주 먹고 과식을 피하며, 카페인, 알코올, 흡연, 짠 음식과 훈제한 음식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고, 스트레스는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요인이므로 심호흡, 산책, 샤워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긴장을 완화시켜 주는 것이 추천된다.

 

박수정 위원은 이런 노력으로 증상이 좋아지지 않더라도, 전문의 상담 후 먹는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 증상인 만큼 치료를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한국여성들의 피임 및 생리 관련 증상 개선에 대한 의학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와이즈우먼의 피임생리이야기'(http://www.wisewoman.co.kr/piim365) 사이트에서 '월경전증후군 자가 테스트' 와 치료 가이드, 전문의 의학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 콜센터(080-575-5757)를 통해서도 생리전증후군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by 웹관리자   at 2011.0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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