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사실은 서울성락교회 고등부에 들어갈때도 반겨주는 남자친구만 있었고 나랑 애기하는 남친은 별로 없었어.. 그리고 내가 술을 잘 마시지 않는 편이라서 술친구 할 일이 별로 없었어. 내가 기분이 안좋고 친구가 그립고 생각나는 날은 술 마시면서 이야기 들어 줄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싶은 생각도 들었어. 그래도 위안의 말이라도 해주어서 위로가 되었어.나도 그 동안에 쌓인 것 모두 털어버리고 힘내께.
lee jung
2011.02.21
2740
울가족
항상 건강하게 지내길^^
초이스
2011.02.20
2739
소중한 나
무슨 일이 있었길래... 술 마시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인지 도대체 모르겠다. 혼자 있어서 외롭고 쓸쓸해.. 혹시 기분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그런거구나! 속에 쌓인 것이 있는데 이야기를 털어 놓는 친구가 없어서 답답했어. 요즘에 많이 힘들고 괴롭구나! 다 잊어 버리고 훌훌 쌓였던 것 털어버려. 다음주 월요일도 힘내!!
lee jung
2011.02.20
2738
소중한 나
자궁암검사 이제 남의 일이 아닙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받으니 만성염증이 있다는군요!! 더 늦기전에... 소중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