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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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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노포즈 3차이벤트 발표 - 5/12 목요일 8시
sdbswls (로젠빈수 중복당첨)
도로몽실 (로젠빈수 중복당첨)
서쌍부인 (로젠빈수 중복당첨)
행복한퐈
황토공주
포카리
진윤맘
이화진
양치기光
기홍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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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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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홍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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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꾸준히 하시는것을 제일 중점으로 두셨구요... 규칙적인 .. 음식식사와.. 긍정정인 생각으로 항상 생활하려고 많이 노력을 하셨습니다..가끔 짜증을 부리시기도 하셨지만..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주변 가족들이 많이 도와 줬어요.. 이해해주고..운동을 하실때에는 혼자보단..시간틈틈히.. 저희가 함께 걸어주고..적당한 수분섭취와 잠자리 들기전에..음악을 주로 들으셨어요. 가장중요한건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하신듯 싶네요..그런데.이젠 저희 시어머님이 문제네요..ㅠㅠ 이제,. 시어머님을 위해 노력을 해야 겠어요.. ^^ 저도 세월이 흐르면 저희 딸도 저를위해 노력해 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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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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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몽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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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기
어떻게 보면 신체의 호르몬 변화를 통해 찾아온 우울함,짜증 등을 정신적으로 이겨낸다는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일수도 있겠지만..사소한 일에서부터 잘안되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노력은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자주 인용되는 이야기지만 컵에 물이 반쯤 있을때 "아직도 반이나 남았다"는것과 "벌써 반이나 마셨네"하는것은 같은 상황에도 대응하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완전히 상반된 결과를 도출할수 있으니까요..작은 일에서부터 긍정적으로 마음을 다잡으려고 하다보면 조금은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것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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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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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몽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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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를 극복하는 저만의 방법>
①꾸준한 운동만이 살길이다 ^^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자꾸만 기분이 다운되고 우울해지는 탓에 한동안 힘들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이런저런 잡생각에 괜시리 불안해지기도 하구요...그래서 저같은 경우 아침,저녁으로 조깅과 산책을 꾸준히 하고 주말이면 가까운 산을 돌며 등산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며 땀흘리고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어느새 우울함이나 쳐짐같은 기분들이 훨훨 날아가버리더라구요 ^^
②비슷한 처지의 분들과의 모임
갱년기에 접어드신 분들과 자주 만나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털어놓는게 저같은 경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친구들도 좋구요 인터넷 카페같은 곳의 정모같은것도 색다르고 삶의 활력도 되면서 위로도 되더라구요 저희같은 주부들의 경우 어떻게 보면 사회적으로 소속감을 가지기 힘들어 소외감을 더 느끼게 되어 우울할수 있는데 인터넷 카페나 동창 친구들과의 모임활동을 하다보면 스스로 자신감도 생기고 삶에 대한 열정도 생기는것 같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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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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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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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을 바라보시는 엄마가 요새 조금 힘들어 하시네요
열도 많이 나시고 기운도 없으시고..
엄마에게 즐거움과 응원을 선물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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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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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공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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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는 여성호르몬이 서서히 줄어든다고 해서 여성호르몬 수치가 높은 식품인 칡을 꾸준히 복용해오고 있습니다. 1년넘게 복용을 하니까 전보다는 짜증도 줄고 갱년기 증상도 좀 나아졌네요.그리고 가끔 동네에 불광천이라고 운동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운동도 해요 스트레스도 날리고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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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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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bsw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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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엄마께서는 50대이신데..지금 갱년기이신것 같습니다 갱년기가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더라구요 어떤분께서는 얼굴도 빨개지시고 숨쉬기가 힘들정도로 많이 우울해하시고 힘들어하시는데 그래도 저희엄마는 견딜수 있을정도인것 같아요..울엄마는 왜그럴까 곰곰히 생각해보닌깐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시려고 많이 노력하시더라구요..운동을 하지않으면 살이 찌는 체질이라 관리차원에서도 그렇고 평소에 편두통이 있으셔서 뛰면서 땀을 흘리면 머리가 시원하고 좋아서 더 열심히 운동을 하시는데 그게 갱년기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무엇보다 음식조절도 많이 하세요 고기보다는 채소 위주로 많이 드시려고 노력하시고..끔찍히 몸생각을 하시는데 평소에 생활습관이 갱년기에도 많이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습관이라는거 무섭잖아요~평소에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 그리고 본인보다 가족이 엄마를 많이 도와야할것 같아요 아무래도 갱년기에는 짜증도 많이 내고 더 깜박하시고 ..잠을 같이 자는데 자꾸 뒤척이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덥다했다 춥다했다 잠결에 짜증도 많이 냈었는데..그게 알고보니 갱년기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땀도없는사람이 식은땀을 흘리면서 뒤척일때 얼마나 힘들었을까..그런줄도 모르고 짜증냈으니 ㅠ 더많이 외로워하고 더쉽게 힘들어하고 더 빨리 지치는 엄마를 위해서 가족들이 힘을 모아 지켜주자구요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아름답습니다!! 다시한번 엄마의 소중함 감사함을 느끼는 밤입니다 잠시 잊었던 마음을 새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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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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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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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모습속에서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듯이, 이젠 둔하고 무뎌지는 모습들이 과연 나를 생각할 수 있는가를 살펴보고 싶어요. 운동, 그리고 내 모습, 이게 최선인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지 않도록 집중과 관심을 기울일 즐거운 일을 찾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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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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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윤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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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공원이나 산책로에서 가벼운 걷기 운동을 꾸준히했고요
밤이 되면 조용한 음악을 듣거나.책을 읽으며.피로를 풀고.
석류즙칡즙등이나 홍초등을 많이마시기도 했어요.. 확실히 피로감이 줄어들고 우울함이라던지를 꾸준한 운동으로 치유할수 있었
던것 같습니다..저희부모님께서 10남매중.. 딸이 무려 7곱..7명의 딸들이 이제나이가 50이 다들 넘어가버렸네요.. 제가 큰딸이고.. 둘째 세째 동생들이요즘 객년기 우울증에 자주 전화로 울더라구요.. 저희 6명의 동생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객년기저희 동생들도 극복할수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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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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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쌍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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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가 이리 무서운건지 몰랐습니다. 철없이 엄마한테 짜증부리고 아무이유없이 엄마가 화내고, 짜증내고 그런한것이 저한테 잔소리하는것 같아서 저도 같이 화냈는데.. 하다못해 입맛이 둔해진다는것도 얼마전에 알아서 예전에 맛없다 짜다 타박을 많이 했는데.. 철없이 엄마한테 나부랭이 같은 짓을 한것같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또한 30대이지만 아직 50대 중반으로 넘어가시는 엄마한테 좋은것, 좋은말만 하고 살려는데 때론 안되는거 같아요 저도 사람인지라 감정이 있고 하지만, 그보다 엄마가 인생이 우리를 낳고, 길러준거에 비하면 전 아무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한창 젋은날에 저의 남매 낳아주시고, 길러주졌는데 저의 남매가 기대에 부흥하지 못한것 같아요, 한없이 쓰자면 말이 길어겠지만.. 아직 남들보다 젋은 엄마지만.. 속에는 까맣게 탔다는걸.. 엄마 이제는 울고 싶으면 울고, 욕도 하고 싶으면 하고 살자고 지금 더이상 아프지말고.
나랑 좋은거 친구 말동무 되어드릴터이니.. 늦게 철들어서 미안하고 결혼하기전이라..나도 마음이 이상하네.
집에서 웃는 얼굴로 보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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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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