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32 |
|
올리브데 |
|
우리의 엄마들, 우리도 그렇게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찾아오는 시기... 우울해하지 마시고, 자식들 소용없다고 생각치 마시고, 기분좋게 즐겁게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어느새 갱년기가 지나셨을텐데,, 그 시기때 응원해주지 못해서 죄송해요~ 힘들게,, 보내셨을 엄마께 죄송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앞으로 더 잘 할게요^^ 기운내시고,, 웃음 잃지 마세요.. 엄마 사랑해요~ |
|
2011.03.21 |
|
31 |
|
이화진 |
|
조금만움직여도 얼굴이 화끈거리고,등줄기에 땀이난다는 우리 엄마!!"예전엔 안그랬는데.."라는 말로 스스로를 다독일때 딸로써 마음한켠이 저려옵니다.여자로써 몸의 변화는 심리적으로 우울하게 만든다지만 웃음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가족들의 힘이되어줘야될것 같아요!!우리엄마 화이팅!!모든 엄마들 화이팅!! |
|
2011.03.21 |
|
30 |
|
루나솔 |
|
폐경기로 인해 손 마디마디와 무릎이 아파서 고생하시는 우리 엄마. 그래도 힘든 내색 하나 안 하시면서 열심히 운동하시고 자신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
|
2011.03.20 |
|
29 |
|
TnTn |
|
항상 집에 혼자 계셔서인지 한동안 우울해하시더라구요, 그걸 알고도 힘이 되드려야하는데 일한다는 핑계로 못해드린거같애요, 엄마한테 많이 미안하구요, 잘 이겨내실수있도록 잘할께요~ 사랑합니다. |
|
2011.03.20 |
|
28 |
|
에그그 |
|
엄마, 지난 시간 엄마의 갱년기, 폐경기때 이해하지 못하고 힘들게 했던거 죄송해요~ 지금에서야나마 엄마를 이해하고 응원합니다! 엄마 앞으로도 힘내세요~ |
|
2011.03.20 |
|
27 |
|
꼬마곰 |
|
저희 엄마께서도 갱년기가 오면서 신체적으로, 또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하셨어요. 저희 엄마뿐만아니라 폐경을 맞은, 또 폐경을 맞게될 모든 여성들이 폐경이 여자로서의 삶의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
|
2011.03.20 |
|
26 |
|
뽀글이 |
|
갱년기는또다른나를보는거같아여 모든여인들이 그 갱년기를 힘들어하는게아닌 또 다른즐거움으로 보면 좋겠어여
여성들이여 힘내세여~^^ |
|
2011.03.19 |
|
25 |
|
하늘물 |
|
엄마, 암후유증으로 인해 폐경빨리와서 많이 속상했었지..
땀흘리는거. 체온변화 심한거때문에 힘들어하는거 보면서 내 맘도 참 아리더라.. 이제 더 이상 아프지말고, 자식들의 행복이 아닌 엄마 자신의 행복을 위해.. 스트레스받지말고 새로운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어요..앞으로의 멋진 엄마의 50년을 위해, 화이팅! 정말 사랑해요♥ |
|
2011.03.19 |
|
24 |
|
쏘냐도르 |
|
저희 엄마는 40대에 오신 갱년기로 많이 힘들어하시고 우울증 같은걸 앓고계십니다. 전에는 엄마가 집에 잘 안계셔서 많이 화내고 반항적으로 나갔었는데 우연히 엄마가 갱년기라는 걸 알게되고 밤에 몰래 울고 계시는걸 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병원도 다니시지만 치료가 쉽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이제 엄마에게 친구처럼, 든든한 딸처럼 아주 사이가 좋습니다. 여전히 엄마는 예쁘고 또 누구보다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밝은 모습으로 당당하게 행복하게 인생을 즐겨주세요 엄마! 엄마의 행복과 아름다움을 위해서라면 이 딸이 뭐든 할 준비가 되어있으니! 같이 인생을 즐깁시다! |
|
2011.03.19 |
|
23 |
|
코끼리다 |
|
갱년기가 온지 몇년이 지났지만 늦둥이 학교생활 뒷바라지에 남편 챙기시느라 몸이 힘드신거 티도 한번 안내시는 우리 엄마. 갱년기가 오니 생리대 값 아낄수 있어 좋다고만 말씀하시던 엄마 생각에 맘 한구석이 아파옵니다. 엄마! 엄마 이제부터는 당당하게 엄마가 하고 싶은거 맘껏 하면서 신나게 살았으면 좋겠어! 막내 뒷바라지는 내가 할테니 아빠랑 알콩달콩 좋은 시간보내요! 화이팅!!! |
|
2011.03.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