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이완증
질이 이완되면 어떤 느낌이 들까. 여성에게는 성관계 시 조이는 느낌이 없거나, 성관계 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난다. 성관계 시 남성 성기의 이탈이 잦아지고 남성의 성기가 예전보다 작아진 느낌이 든다. 성관계 시 안쪽으로 비어 있는 느낌이 들거나 오르가즘을 느끼는 빈도가 줄고 성관계 도중 분비물이 밖으로 너무 많이 흐른다고 한다.
질이 이완 되면 남성이 느끼는 것은 과거보다 헐겁다는 느낌이 들고, 조여 주는 힘을 느낄 수 없고 성기를 삽입하였지만 성기를 감싸주는 느낌이 없고 , 사정을 하기가 힘들거나 가끔은 삽입한 상태에서 성기가 작아져 버린다면 질의 이완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질이 이완 되면 질이 늘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원인은 잦은 성관계나 임신 출산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질이 탄력을 잃고 늘어지게 된 것이다. 질이 맡으로 처지고 늘어져서 외관상 보기 싫고 자신감을 잃게 되며 성적으로 만족감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특히 남성이 느끼는 성감이 크게 저하될 수 있어 성생활에 흥미를 잃게 되고 횟수도 줄어 들게 된다. 여성 성기인 질은 그 탄력성이 매우 좋은 부위이지만 보통 아기를 출산하고 나면 회음 부 주위 근육의 이완과 탄력 조직의 소실로 인하여 대부분 질이 헐거워진 것이 그 원인인 것이다.
출산한 여성의 몸은 산후조리만 잘 한다면 출산 전과 똑같이 돌아간다고 하지만, 이것은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 많은 여성을 관찰해보면 출산 이후 여성의 질 크기가 출산 전에 비해 약 50-100%(1.5-2배)정도 더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분들은 성교 시 공기가 진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성감도 없어지고 특히 남편의 불만이 많아서 외도로 이어진다고 토로하기도 한다.
여성 질 성형이 필요한 경우는 출산으로 늘어진 골반근육과 질 때문에 부부관계에 지장을 받는 경우, 성생활에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예전보다 헐거운 느낌이 드는 경우, 성관계시 바람 빠지는 소리 때문에 수치심을 느끼는 경우, 남편이 성생활에 불만을 느끼는 경우, 남편의 외도나 자위행위로 자신감을 상실한 경우, 재혼하여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하시는 경우, 늘어난 질 점막으로 인해 팬티에 냉이 자주 묻어 있는 경우 등이 많다.
출산으로 질이 늘어나면서 여성은 성감에 둔감해지기 때문에 성적 만족감을 얻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성적완숙기에 접어든 나이에 성적 불 만족감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여성의 질은 반복적인 성생활, 출산 등으로 심한 변화를 가져오는 기관이며 노화에 따른 여성 호르몬 감소로 얼굴에 주름살이 생기는 것 보다 더 큰 변화를 보이게 된다.
나이가 들면 얼굴에 생긴 주름살을 제거하고 눈이 코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성형수술을 하는 것처럼 여성의 질도 나이가 들고 출산의 과정을 겪으면서 변화를 겪게 되며 이러한 변화는 여성 성형을 하게 된다면 몇 가지 이점을 느낄 것이다. 우선은 자신감 회복이 가장 도움이 된다고 한다. 처지고 늘어진 질을 거짓말처럼 원래대로 복원시켜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늘 자신감을 갖게 된다. 또한 성적인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늘어진 질로 인해 잃어버렸던 성적인 만족감을 느끼며, 특히 남편의 만족감 향상으로 인해 더욱 더 자신감이 생기고 적극적인 성생활이 가능해 신혼시절로 되돌아가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잦은 성교나 출산 때문에 넓어진 질을 좁혀주어 부부관계를 원만하게 해주고 성감을 높여주기 위하여 이완된 질 입구 뿐 만 아니라 질 내 근육까지 완전히 회복시켜 분만전보다 더 나은 기능을 가진 상태로 만들려는 시술도 고려 해 볼만 하다.
